해남군, 모범음식업소 일제정비에 나섰다.
53개업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업소 재 선정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6-28 14:14:57

‘남도 좋은 식단제’ 정착 등 음식문화개선에 기여

땅끝에 가면 모범음식점에서 식사하세요.

해남군이 음식문화개선과 관광객맞이 모범음식점 일제정리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기존 모범업소 43개소와 신규신청 10개소 총 5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10일간 모범업소 세부지정기준 점검표에 따라 전반적인 평가에 들어가 모범음식업소를 재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해남군은 지난 6월 8일부터 16일까지 지역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신청서를 접수받았다.



또한, 해남군음식업지부, 영양사 등 4명의 전문 조사반을 편성하여 식품위생법령 및 좋은 식단 이행기준, 필수항목 등에 대한 정밀 평가를 거쳐 모두 충족하는 업소에 대해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에 부의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모범업소를 선정한다.



해남군은 이번 모범음식업소 일제정리를 통해‘남도좋은 식단제’음식문화 정착과 보다 향상된 위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땅끝해남의 이미지를 제고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남군은 모범음식업소에 대해 개인찬기, 물컵, 물병, 쓰레기봉투, 위생복 지원과 전국최초 식중독예방 및 식재료 관리를 위해 저온창고지원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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