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해남군연합회, 푸른 농촌 희망찾기 운동 앞장
6월 25일, 대흥사 주변에서 자연보호활동 전개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6-25 16:50:36

농촌지도자해남군연합회(회장 김순태)가 여름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자연보호 켐페인을 전개했다.

해남군연합회는 6월 25일 임원 및 읍면회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대흥사 주변에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농촌지도자해남군연합회는 8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가소득증대와 농업인의 권익보호,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서 농촌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김순태 회장은“보다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촌지도자해남군연합회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우리 회원 모두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희망찾기 운동은 농촌진흥청이 농업,농촌에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깨끗한 농촌만들기, 안전먹거리 만들기, 농업인의 의식선진화를 3대과제로 농업인단체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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