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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립합창단, 도민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해남군립성인합창단은 지난 6월11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0회 도민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해남군립성인합창단은“전남도민의 노래, 새노야새노야, 뱃노래”등 주옥같은 노래를 선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남군립성인합창단은 지난 2004년 5월 10일 창단된 해남군립성인합창단은 김영지 지휘자의 지도아래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정기연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에도 도민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해남군립성인합창단은 명량대첩축제,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국제결혼성혼자 합동결혼식, 전국체육대회 성화안치식 행사, 군민의 날 행사 등 군단위 및 도단위 주요행사 지원 및 각종 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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