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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체계적인 보호수 관리를 위해 생육이 부진하거나 수세가 약해진 보호수 에 대한 관리 사업을 실시했다.
시는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3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마을을 상징하고 역사성을 가진 당산목, 정자목 등 희귀수목 느티나무외 14개종 104본중 수간과 근부등 부패로 생육이 부진하거나 수세가 약해진 느티나무 등 7종 14본에 대해 부패부위 제거, 살충 및 살균, 영양공급, 동공메꾸기, 간판을 설치했다.
시는 앞으로도 고유의 풍속인 당산제를 지내도록 유도하는 등 보호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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