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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김충식)이 제65회 식목일 행사의 일환으로 나무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군은 지난 16일 해남읍사무소앞 광장에서 2,000여명의 군민들에게 대봉감나무, 매실등 유실수와 해남군의 군목인 동백나무 등을 선착순 개인당 2-3그루를 무상으로 분양했다.
마침 행사당일이 해남읍 5일시장이 서는 날이라 참여자가 많았으며 해남읍 김 모 씨는 “3년 전부터 행사에 참여하여 집안에 심었는데 아주 잘 자라고 주변경관에도 도움이 되어 또 참여하게 되었다”며 “나무를 수령한 즉시 심어야 활착률이 좋기때문에 바로 심기”를 당부했다.
해남군관계자는“분양받은 나무를 생활주변에 식재함으로서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조성할 수 있다.”며 나무심기를 적극 권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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