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유망주 해남서 열전 돌입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2-16 12:57:35


맨처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제46회 춘계 한국중등(U-15) 축구연맹전이 전남 해남에서 12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2월17일 해남우슬경기장 등 8개 구장에서 개막전 경기에 돌입한 이번 대회는 모두 145개팀 7,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중등축구 사상 최대 경기로 꼽히고 있다.



대회는 청용, 화랑, 충무, 백호, 봉황 등 5그룹으로 나눠 조별리그 145게임을 치른 뒤 16강전 이후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해남군(군수 김충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회를 유치한 만큼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1팀1담당제를 지정해 선수단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에서도 위생과 친절서비스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대회 시상식은 오는 2월28일 오후 2시 결승경기 종료후 우슬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해남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40억원에 이르는 경제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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