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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남면(면장 이경호)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과 무의탁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3개월간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그 동안 노후 된 연탄보일러 수리를 비롯 도배와 장판 교체, 주택보수 등 총 28 가구를 마쳤다.
면 관계자는 “음지에서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가장 필요하며, 앞으로 한 차원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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