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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8월 6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8월 7일 오전 8시까지 1박 2일동안 시립중앙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초등학교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하룻밤 보내기』행사를 운영했다.
<난 도서관에서 잠도 잔다~!!>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서관 직원들의 지도아래 모둠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모둠별 독서퀴즈대회인“미니 골든벨을 울려라”로 하룻밤보내기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그 뒤를 이어 “요리쿵, 조리쿵!”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간식시간도 가졌다.
또“나는 이런 사람입니다”코너에서는 북아트로 미래명함을 만들어 봄으로써 자기의 꿈을 발표하고, “나도 한마디-도서관에 바란다”와 잠자리 위치 선정을 위한“잠자리복불복”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에서 열린 1박 2일의 특별한 만남과 경험으로 참여 어린이들이 기억에 남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양도서관에서는 이번 행사에 앞서 가족 독서골든북, 북스타트 육아용품 알뜰장터, 책 아나바다 장터 등을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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