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섬 신안의 세 번째 작은 도서관 개관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8-07 07:47:19

천사의 섬 신안의 세 번째 작은 도서관인 ‘지도 작은도서관’이 지난 23일 문을 열었다.



신안군은 23일 지도 작은 도서관에서 내빈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도서관은 지역농협 건물로 사용됐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165㎡ 규모에 일반도서와 함께 유아용 도서 등 2,800여권의 책을 갖추게 되어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으로, 문화사랑방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도서관의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대출은 1인당 5권까지 가능하다.



신안군은 지난 2007년 11월 증도 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암태 작은도서관(2007년 12월), 도초 작은도서관(2009년 9월 예정) 개관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 누구나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