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농촌여성 자격증 취득 뜨거운 호응
한식 조리기능사 실기반 운영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8-06 10:18:58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사회 여건 변화에 따른 농촌여성의 의식 향상으로 합리적인 생활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자로 육성하기 위한 ‘여성능력개발교육’을 운영,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동식)에서는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센터내 생활과학관에서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 합격자 25명을 대상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실기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해 곽은주(광주 송원대학 호텔조리과 겸임교수) 전문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18회에 걸쳐 한식조리 기능사 실기시험을 대비한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습과정은 실제 실기시험장 분위기로 개인별 요리 실습교육과 비교 평가를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수강생이 전원 합격할 수 있도록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수강생들이 8월 27일 시행되는 한식조리기능사 시험에 전원이 합격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전문능력개발을 위해 다양한 과정의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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