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행복마을 조성 명품화 전략 박차
오는 2일 용역보고회 개최---개발제한구역 해제, 개발여건 분석 등 폭넓은 의견 수렴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7 17:44:24

장성군(군수 이청)이 남면 덕성행복마을 조성을 차별화하고 명품화하기 위해 각계 각층의 지혜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6월 2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이청 장성군수를 비롯해 실과장, 군의원, 도시계획위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에 남면 덕성행복마을 조성사업 용역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보고회에서는 덕성행복마을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앞서 개발제한구역 해제, 개발여건 분석, 사업환경 분석, 개발컨셉 결정 등 추진계획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행복마을 조성에 대한 성공적인 해외사례와 국내사례를 분석하고 개발계획안, 개발지표 등 기본구상안도 마련한다.



장성군은 용역 보고회를 토대로 올해 중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확정할 계획이다. 2010년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2012년 준공, 분양할 계획이다.



덕성행복마을은 남면 녹진리 일원 541,158㎡의 지구면적에 총 8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전원형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4월 국가개발촉진지구 시범사업에 반영된 이래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지구단위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구역 설정관련 중앙부처와 협의도 완료했다.



또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분양가 낮추기에도 다각적인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토지공사 및 주택공사의 사업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자에게 세재 등 각종 혜택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청 장성군수는 “남면 덕성행복마을은 광주와 인접하고 배산임수의 입지적 요건을 갖추고 있어 벌써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전국 최고의 행복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