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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고장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녹차를 이용한 새로운 맛과 향, 색을 자랑하는 ‘녹차주’를 개발하였다.
전남 보성은 차나무의 생육과 양질의 녹차생산 조건을 구비한 국내 최대의 차 주산지로 차 산업의 발생지이며 지리적 표시 전국 1호에 등록되는 등 명실공히녹차 수도로서 차산업의 중심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동식)에 따르면 지역특색과 녹차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녹차브랜드 관광 상품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04년부터 기술센터에서 녹차를 이용한 청주 개발을 추진하여 ‘05년 (주)창해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녹차주 제조공정개발과 제조표준화를 정립하여 특허를 출원한 결과 지난 5월 15일 특허등록이 결정되었다.ꡓ고 밝혔다.
녹차청주는 100% 국내산 쌀을 이용하고 효모, 입국, 진피, 관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최고급 녹차잎, 주암댐 상류의 맑은 물 등을 사용하여 녹차의 떫은맛을 제거하여 향과 맛이 진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끝 맛이 개운한 것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ꡒ녹차주 개발은 보성 특산물로서 가치가 매우 높고 농촌의 노동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에도 효과가 기대 되고 녹차청주 특허등록이 마무리 되면 산업화를 위해 관내 특허기술 이전 희망업체를 공모하여 기술이전을 실시할 계획이다.ꡓ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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