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틈새홍보 ‘눈에 띄네’
LED, LCD, 대형홍보판 등 다양화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1 18:43:46

해남군(군수 김충식)이 LED전광판, 아파트 승강기 LCD모니터, 대형 홍보판 등 다양한 홍보방식을 통해 해남이미지를 높여나가고 있다.

지난해 광주와 목포지역 아파트, 빌딩의 승강기 내부 LCD모니터를 통한 군정홍보영상 노출로 호응을 받았던 해남군은 올해 서울과 경기 등 LCD모니터가 설치된 전국 아파트로 확대해 홍보영상을 집중 송출한다.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전국 1,300여 곳에 여름휴가철을 겨냥한 관광지 영상의 반복 노출로 피서객을 유도해 나갈 계획인 것.



이와 함께 군 청사 앞 군민광장에 LED전광판을 설치해 군정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4월 설치 후 이달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는 LED전광판은 각종 군정소식 함께 다양한 행사 등이 안내되며 군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군은 해남의 주요 도로변에 대형홍보판을 설치해 해남관광지와 특산품을 알리고 있으며, 군 경계 지역에도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을 새긴 LED 입간판을 세워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방식을 통해 땅끝해남의 이미지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밝히며, “군민들에게는 정보제공을, 관광객과 외지인들에게는 해남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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