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 요트시티해양레저 산업을 잡아라”
해양 레저선박 산업단지( 면적100만㎡, 마리나시설 600척) 조성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0 20:17:35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5월 20일 오전11:00분 박준영전남도지사와 유관기관, 레저선박제조업체대표 및 근로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여성 프라자에서 “전남 해양 레저선박산업육성 선포식”을 가졌다.



전남 요트시티 해양레저선박 산업단지는 신안군 압해면 일원에 면적100만㎡, 마리나 시설600척, R&D시설등 사업비총 2,8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개발, 생산, 판매, 관광이 복합된 종합요트시티로서 생산형마리나, 레저보트의 생산․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핵심기술 및 생산개발을 위한 해양레저장비산업 기술지원센터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선포식에는 전남 해양레저선박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및 전략회의 위원 위촉 및 전남 요트시티 조성 투자협약 체결이 함께 이루어졌다,



해양레저선박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는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요트시티 조성을 위한 발전방안을 창출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한 상호활동을 전개하고 해양레저선박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회의는 14명으로 구성하여 해양레저선박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방안등에 대하여 협의 차별화된 요트시티 조성으로 해양레저선박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이미지를 구축한다



이날 박우량 신안군수는 인사말씀에서 “해양레저 산업은 관광과 스포츠, 제조업이 결합된 고부가 가치 산업이며 레포츠의 꽃이다, 라고 역설하였으며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한 신안군이 서남해안 시대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기 위하여 해양레저산업 과 섬관광 개발사업이 병행 발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해양레저산업은 다양한 기술이 결집, 기술파급 효과가 크고 엔진, 추진장치, 금융․보험․물류 등 전후방산업 파급효과도 높은 성장동력산업으로 국내 해양레저선박 수요가 차츰 증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아울러 신안군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대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며, 해양레저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인프라시설인 진입도로, 전력, 상․하수도를 포함한 기초 서비스 시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양레저선박산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