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사업으로 일자리와 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오는 21일까지 희망자 접수 후 주민편익사업 추진
| 기사입력 2009-05-18 20:09:19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오는 5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희망근로희망자 274명을 모집하여 6월 1일부터 희망근로 프로젝트 추진으로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금년 11월 말까지 6개월간 시행되는 희망근로사업의 참여는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소정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21일까지 건강보험증과 보험료 납부 영수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군에서는 환경정비사업을 비롯 재해정비, 주거환경조성, 지역공공시설물 개보수 분야 등 실체가 남고 주민 편익이 지속될 수 있는 사업위주로 진행하며, 임금의 30%는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전통시장 등 영세상점 등에서 사용하게 함으로써 영세자영업의 소득증대도 도모할 계획으로 있다.



군 관계자는 “희망근로사업의 빈틈없는 추진을 위해 희망근로프로젝트 전담 T/F팀을 구성 하고 대상사업 발굴과 아울러 본 사업 추진에 전력하여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서민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희망근로사업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이나 휴폐업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희망자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프로젝트로서 1일 3만3천원에 주월차 수당과 교통비등을 포함하여 월83만원 정도의 임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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