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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업기술센터가 아름다운 관광 진도를 가꾸는 봄꽃 분양 식재하고 있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계절별로 4회 연간 20만본의 꽃묘를 생산하여 분양할 계획이다.
올해 봄꽃으로는 크리산세멈(1만6천본)을 비롯 비올라(1만본), 팬지(1만4천본), 페튜니아(3만본) 등 다양한 화종을 총 7만본을 분양 식재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3. 23-4. 03까지(14일간) 읍·면에 겨울동안 육묘한 봄꽃을 분양하여 주요 도로변 화단과 소공원 등에 식재, 군민의 정서함양은 물론 “제32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꽃과 향기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예향진도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이와함께 관공서 및 각급기관단체 환경조성용으로 봄꽃을 분양, 민원인에게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제32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 회동 해안도로 보호대에 걸이용 화분대를 설치, 아름다운 봄꽃을 식재할 계획에 있어 축제기간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 관광진도 이미지를 크게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꽃을 분양받은 군민들에게 꽃은 심는 것보다 가꾸는 정성이 더욱 중요함으로 꽃을 심기전에 토양관리(퇴비, 비료 살포)를 적절히 하고, 정식 후 충분한 물주기를 실시하여 좋은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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