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생활환경정비 38억 투입
정주면 14억, 오지개발 24억
| 기사입력 2009-05-08 22:18:16

구례군은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소득생산기반, 생활 및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2개면에 38억을 투입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례군 토지면 문수 연결도로 정비, 신기 연결도로 정비, 하죽마을 석축 설치, 파도리 회관 신축 등 마을정비, 생활복지시설정비 확충을 위한 4개 정주기반 확충사업에 14억원을 투자한다.



오지개발사업은 문척면에 월전지구 농산물 감 가공공장 증축, 문척 다목적 면민회관 신축, 월전~각금간 밤단지 연결도로 개설 등 농촌생활과 생산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24억원을 투입한다.



정주기반확충사업은 1개면당 30억원 범위내 지원돼 2~3년간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하며, 오지개발사업은 1개면당 25억원 범위내 지원된다.



군관계자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낙후된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과 생산정비기반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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