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새로운 도약과 비상 꿈꿔
오는 2일 홍길동축제장에서 CㆍI선포식 가져
| 기사입력 2009-05-08 21:52:55

장성군(군수 이청)이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한 힘찬 날개짓을 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일 장성홍길동축제 주무대에서 이청 장성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사회단체장, 군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CㆍI 선포식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번 선포식은 새로 개발된 CㆍI를 대내ㆍ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홍길동 축제 개막식 전에 개최된다. 진행순서는 CㆍI 변경에 대한 설명, CㆍI선포, 군기전달 순으로 이뤄진다.

장성군은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7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군기, 전광판, 차량, 명패 등을 단계적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새로 개발된 CㆍI는 비상의 날개와 자연의 나뭇잎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그래픽을 통해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장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청정한 자연이라는 가장 큰 자원을 중심으로 복합도시의 성장과 창조적 미래를 위해 조화롭고 활력 있게 비상하려는 장성을 상징하고 있다.

이에 CㆍI는 민선4기 들어 새롭게 도약하려는 장성군의 비전과 군민의 열정을 집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청 장성군수는 “이번 CㆍI변경은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해 도약하려는 5만 장성군민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라며 “오늘 CㆍI선포식을 계기로 원대한 목표와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5만 군민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CㆍI변경은 지난 1996년 전국 군 단위 최초로 CㆍI를 도입한 이래 13년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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