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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 첨단 스마트 기기의 등장으로 인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손편지를, 교사가 직접 써서 아이들에 대한 선생님의 사랑을 전함으로써 교육현장에서의 사제 간 신뢰를 회복하고 보다 의미있는 어린이날을 만들고자 하는 교사들이 뜻이 모여 마련되었다.
담임교사 뿐 아니라 교장, 교감을 비롯한 교과전담교사 등 모든 교사가 편지를 써서, 학생들이 각자의 집에서 편지를 받을 수 있도록 우편으로 발송하였다.
이 편지쓰기를 위해 3월 학기 시작부터 전교사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활과 학습태도 등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특기, 장점 등을 파악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4월부터 매일 정성스럽게 편지를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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