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5월 1일부터 거창군청 로타리에서, 군민의 애도와 추모를 위해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5-03 08:55:34
[거창=류희철기자]거창군은 5월 1일부터 군청 로타리에서 전국적인 추모분위기 속에서, 군민들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애도하기 위해 합동분양소를 설치․운영한다.

거창군합동분향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안내공무원 2명을 배치해 국화를 제공하고 군민이 조문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한다.1일 오전에 구인모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국회의원, 군의원이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희생자를 애도하였고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청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도 합동분향소를 찾은데 이어 6․4지방선거 출마자 및 군민의 조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거창군은 민간 사회․단체, 공직자, 군민이 모두 동참해 각종 행사 및 공연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조용하고 경건하게 추모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공무원은 비상근무태세를 갖추고 국민적 아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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