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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합동분향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안내공무원 2명을 배치해 국화를 제공하고 군민이 조문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한다.1일 오전에 구인모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국회의원, 군의원이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희생자를 애도하였고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청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도 합동분향소를 찾은데 이어 6․4지방선거 출마자 및 군민의 조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거창군은 민간 사회․단체, 공직자, 군민이 모두 동참해 각종 행사 및 공연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조용하고 경건하게 추모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공무원은 비상근무태세를 갖추고 국민적 아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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