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추석 햅쌀 생산을 위한 조기 모내기 시작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4-29 22:54:20
[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 김해시는 지난 4월 25일 김해시 한림면 가산리 일원 최병기(66세)씨 논 약 1ha에서 조생종벼인 운광벼 첫 모내기 시작으로 29일에는 김해시 부원동 새내마을 일원에 극조생종벼인 조운벼를 본격 모내기하여 오는 5월 5일까지 관내 약 40ha에서 조생종 조기재배용 모내기를 완료 할 것이라 밝혔다.

조기재배 모내기는 김해지역 적기인 5월 말에서 6월 중순까지에 비해 한달 이상 빠른 것으로 지난해보다 10일 당겨진 추석을 감안해 극조생종벼(조운벼)와 조생종벼(운광벼)를 재배하여 추석 햅쌀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하시기를 조절하여 지역 쌀 소비 부진 등 어려운 농촌여건을 해소하고, 조기재배기술을 지역실정에 맞게 활용해 농가소득을 지속적으로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해시에서는 “조생종 조기재배를 위해 수매업체인 지역농협RPC와 농업회사법인㈜봉하마을과 연계해 계약재배 농가들에 대한 종자소독, 육묘관리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였고, 향후 안정적 재배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하면서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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