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사업자 합동 지도․점검 실시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4-09 08:23:12

[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 김해시는 건전한 상거래 문화를 정착하고 불법적인 영업행위를 근절함으로써 이용객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관리사업체 609개소(정비업532, 매매업69, 해체재활용업 8)를 대상으로 운용실태 점검을 오는 2014. 4. 10(목) 실시한다.



금번에 실시되는 지도․점검은 최근 자동차관리사업자 불법영업으로 민원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경남도와 관련조합에서는 4월 한달동안 시군별 일정에 따라 대형사업장을 위주로 실시하고,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자체별 자체 계획에 따라 이루어진다.



주요점검 사항으로 등록기준 적법여부(시설 및 기계기구, 인력기준 등), 상품용 표지 기록사항 및 부착여부, 정비작업범위 초과여부, 폐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 및 폐기상태, 기타 법규위반 및 행정지시사항 이행여부 등이며, 또한 지도․점검후 자동차관리사업자를 대상으로 제도개선 사항 청취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해시는 금번 합동 지도․점검으로 불법행위 적발 시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과징금, 과태료)하고 부득이한 사유 및 경미한 위반의 경우 시정지도로 시민의 안전과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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