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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 김해시 희망복지지원단이『시민 감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기)에서 수여하는『시민 감동상』은 일선의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며 시민들에게 감동을 준 사회복지사 및 관련자들에게 주는 상으로 이번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에게 커다란 감동을 준 김해시 희망복지지원단 김기현 주무관과 강보민 통합사례관리사가 받게 되었다.
수상자들은 3월 초 ‘송파구 세 모녀 자살 사건’에 연이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자살 위기에 놓인 60대 남성의 전화에 즉시 가정 방문을 하여 설득하고 입원과 신병치료를 돕고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한편 김해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김해시 좋은이웃들’ 등과 협력하여 발굴 노력을 기울이는 등 다각적인 발굴·지원 활동을 전개한 결과 단전·단수·보험료체납 가구 등 복지 소외계층 1,811세대를 조사하고 이들에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 36세대 62명 등 총 133세대 290명을 지원하는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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