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마리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 추진의 힘찬 첫걸음
거창군 일등면으로 거듭나겠다!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3-28 17:05:05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거창군 마리면(면장 한은영)은 지난 27일 면사무소에서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학농협 마리지점장 등 20명의 추진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하고 위원장을 비롯한 3명의 임원을 선출했고, 그간 추진사항 등 전반적인 사업내용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마리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말흘리 진산, 지동, 주암, 창촌, 원말흘 마을일원에 70억 상당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보도정비, 교량정비 등생활기반시설 확충사업, 음식 특화거리 조성 등의 지역경관사업, 주민역량강화 등의 지역역량강화사업 등 3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추진위원회(위원장 전봉우)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들과 서로 합심하여 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고 마리면을 거창군민 모두가 부러워하는 일등면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은영 마리면장은 마리면 소재지에 시행되는 단일사업으로는 전례가 없는 사업인 만큼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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