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군수, 부각수출 선도업체 (주)하늘바이오 방문
명품 거창부각 수출시장 활력을 위한 애로사항 청취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3-23 08:57:05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이홍기 거창군수는 지난 21일 부각 수출 선도업체인 (주)하늘바이오(대표 윤효미)를 방문하여 제품 생산에 어려움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하늘바이오는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하여 20여 종의 부각을 신세계,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급식업체, 홈쇼핑을 통해 판매해 연간 30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미국 코스트코와 2015년 8월까지 전통부각 1,000만 달러 수출 계약의 성과를 이뤘고, 현재 HACCP인증 및 외국 인증기준(Certi)에 맞는 수출전용 가공공장 신축과 시설현대화 공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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