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가야문화체험 축제
수로왕행차, 김수로왕/허왕후 뱃길체험, 가야문화체험존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3-13 07:21:26
[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 ○ 아름답고 신비한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영원한 사랑의 길』을 축제의 주제로 정하고 가야문화에 대한 심도 깊은 고증을 통해 가야인들의 삶과 문화를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체험 축제로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

한반도 최초의 국제결혼인 김수로왕과 허황옥의 혼례와 신행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수로왕행차는 단순한 거리행렬이 아닌 다양한 퍼포먼스와 결합하여 보다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릉원 일원에 설치될 예정인 가야문화체험존은 2000여년전 김해에 존재하였던 가야고을을 재현하여 가야복식, 가야순장, 가야 철기, 가야토기, 가야병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찬란하고 화려했던 가야문화 특히, 가야문화의 중심으로서 금관가야 문화를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40여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고대 가야문화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시민 화합의 축제

실버세대 / 청소년 한마당, 지역예술인무대 등, 올해 가야문화축제는 가야문화체험존 등 체험프로그램을 수릉원 일대에 집약하고, 가야복식 패션쇼를 비롯한 축제공연 프로그램을 대성동고분군특설무대와 수릉원 무대에서 개최함으로써 축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축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그리고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시민의 축제를 위하여 민속윷놀이, 가야농악경연대회, 가야문화체험존 설치, 청소년한마당, 실버세대한마당,시민노래자랑 등 세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한다.



지역예술인무대를 마련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있도록 하고 지역 예술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를제공한다. 또한 김해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의 개별공연도 계획하고 있어 공연행사는 더욱 풍성해 질 예정이다.



또한, 제20회 가야사학술대회 등 7개의 연계행사를 동시에 개최하여 방문객들에게 볼 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다양하게 선보여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계획이다. 연계행사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개최 되었던 소규모 행사를 가야문화축제와 동시에 개최함으로서 개별적 개최에 따른 무대설치비, 공연료 등 중복 투자를 없애 예산 절감의 효과도 기대된다.



○ 네 번째 고대 국가였던 가야의 우수한 역사, 문화, 예술의 의미와 정통성을 재확인하고, 가야의 독창성을 현대적 시점으로 재해석하여53만 명품도시 김해의 발전을 가속화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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