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 월성우주창의과학관 등 현장 점검
추진상황 점검에 따른 완벽한 현장 마무리 당부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3-11 16:06:46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이홍기 거창군수는 지난 10일 북상면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과 ‘월성 국민여가캠핑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시설의 미비점 등을 보완하여 마무리 작업에 완벽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 군수는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의 4D영상관, 가변중력체험, 천체 관측관을 직접 시승・체험해 보는 등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문제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고 같은 부지 내에 건립되고 있는 ‘월성국민여가캠핑장’ 마무리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을 돌아본 이 군수는 “과학관이 개관되면 체험기초과학 불모지인 서부 경남의 과학기반시설의 토대가 되고 청소년수련원, 국민여가캠핑장 등과 연계된 관광객의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은 2011년 지방과학문화시설확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2013년 12월 완공되었으며 오는 22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캠핑장은 캐빈하우스, 방갈로, 야영데크 등의 시설을 완비할 정으로 월성 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하여 천문우주과학 체험, 교육, 여가, 관광, 숙박 등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거창군은 월성우주창의과학관 개관과 더불어 거창군 감악산에 설치․가동되는 국내 최초 고정형 인공위성레이저 관측국을 통해 낮과 밤, 4계절을 아우르는 ‘천문우주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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