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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지난해 말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 6개 부문에 걸쳐 응모 또는 전문기관 추천을 받았고 정두언 대표의원과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이 공동심사위원장을 맡은 예심과 본심을 걸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홍기 군수는 ‘한국의 프라이부르크! 녹색에너지 자립도시 거창’ 실현을 위해 추진한 군 산하 청사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와 고효율 LED등 교체사업, 자전거 100리길과 공공자전거 ‘그린씽’사업, 생태복원사업, 쓰레기 소각 열을 활용한 전기생산 및 실내수영장 열공급, 전국 최초로 추진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센터 설치 운영, 기후변화 대응 전략 신품종 개발, 친환경 농업 집중 육성, 공원속의 녹색 교육도시, 민간 주도로 추진하는 녹색시민운동 사례를 소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2020년 에너지 자립율 30% 달성을 위한 녹색성장 대표모델 녹색창조도시 구상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거창군은 규모가 작은 자치단체라는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절약·자립에는 ‘작은 거인’으로서 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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