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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 사업안내와 특강을 통하여 노인들도 일 할 수 있다는 자긍심 고취와 참여 어르신들에게 소속감 및 책임감을 부여하여 소기의 사업성과를 올리기 위한 다짐의 계기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는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03년 3월부터 경남도 최초로 경로근로사업을 시작하였고 2004년에 그 명칭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바꾸어 계속 시행 해 오고 있다.
올해 노인 일자리사업은 환경정비사업과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등 총 37개 사업에 3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일일 1,672명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대비해 사업비가 2억원이 늘었으며, 1일 92명이 확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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