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설명절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1-29 21:40:22
[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 김해시는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7,317가구별 30,000원씩 2억1천9백만원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18개소, 장애인단체 및 한센마을 주민 200명, 국가보훈 10개 단체 2,000여명 등 총 39개 단체 3,883명이며, 총 2억7천7백여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김해시는 경남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수급자에서 탈락하는 등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우선돌봄대상자 471세대에게 세대당 20만원씩 총 94,200천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억1백만원을 들여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한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해 긴급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수시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28일 오후 한마음학원과 독거노인 김○○(여, 77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로 격려하며

이번 위문활동이 설 명절에 홀로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는 저소득층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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