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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포식에서 ‘거창군 친환경농업 비전과 전략’을 통해 거창군은 ‘친환경농업의 메카, 거창’을 비전으로 삼고, ▲친환경농업 육성체제 구축/활성화 ▲친환경농업 지원 확대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확대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친환경농업의 6차 산업화 등 5대 추진전략을 대내외에 발표했다.
거창군은 단 한 방울의 물도 외부에서 유입되지 않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의 최적지로서 천적생태과학관, 유용미생물센터, 종합검정실, 각종 지원시책 등 친환경 농산물 생산체제가 잘 갖춰져 있고, 농업인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의욕 또한 매우 높은 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친환경 종합분석실에서는 토양정밀검정과 잔류농약분석 등 지역 농산물 정밀분석으로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과 안전 농산물 생산을 돕는 등 친환경 농업을 위한 기반이 그 어느 지역보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이홍기 군수는 “오늘 친환경농업군 선포를 계기로 고품질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농정의 중점을 두겠으며, 우리 거창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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