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57) ‘서민희망전국연대’ 공동대표가, 경남 산청 군수 출마
김명숙 | 기사입력 2014-01-08 14:38:01
[산청=타임뉴스] 이종섭(57) ‘서민희망전국연대’ 공동대표가 6.4지방선거에서 약초의 고장 경남 산청 군수 출마 선언을 했다.

이종섭(57) ‘서민희망전국연대’ 공동대표가, 경남 산청 군수 출마




산청 북부 출신이며 서울시 행정자문위원, 연세대 재단 이사를 거친 전문 행정가인 이종섭 대표는 “연세대 교육 및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했던 경험과 인맥으로 ‘연세대 힐링센터’를 산청군에 유치하여 한 양 의학 발전에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종섭 대표는 또 “산청군이 2013년 성공적으로 치러낸 세계전통의약 엑스포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야한다”면서 “특히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 특산물인 딸기와 곶감을 명품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연세대 공학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대우건설에서 출발, 연세대 재단에서 20년간 이사로 재직하면서 300만평의 연세대 재단 토지를 관리하고, 연세대 의대 공학원, 연세대 경영대학, 연세대 중앙도서관등을 건립했다.

또 2012년 전국 광역시도에 26개의 지부를 갖고 있으며, 100만 회원을 아우르는 ‘서민희망전국연대’공동대표에 선출됐다.

산청군은 이재근 현군수가 3선을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해 무주공산이 된 상태로 여러명의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군수직을 향해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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