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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봉명중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모은 성금 404,5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월 8일 김해시청을 방문하여 기탁하였다.
지난 12월 24일 봉명중 하누리축제 체험부스 및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여 모은 수익금을 선생님․동아리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하였다 .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명중학교 학생 동아리 회원들은 “하누리축제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을 이렇게 의미있게 사용함으로써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는 기탁소감을 밝혔다 .
김해시 김맹곤 시장은 “봉명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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