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김해 YoungDream 통계조사 결과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2-27 13:35:36
[김해타임뉴스=류희철기자] 김해시는 청소년의 실질적인 욕구를 파악, 건전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 및 지속 가능한 정책수립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지난 9월에 관내 표본 학급의 학생 2,0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13 김해 YoungDream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분석 결과 청소년의 가장 큰 고민은 공부(35.5%)와 진로(32.5%) 순이며 고민을 상담하는 대상으로는 친구와 동료(35.6%), ”어머니(28.5%), 아버지(4.0%)순으로 응답하였다.

장래에 희망하는 직업으로 남학생은 공무원(10.5%)과 연구원(8.1%)이 많았으며 여학생은 교사(17.6%)와 간호사(7.2%)를 선호하는 것으로 응답하여 교사와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동안 음주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32.3%로 지난해와 비교해서 4.2% 상승하였고 흡연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12.2%로 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음란)물을 접해본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48.5%이고 그 경로는 인터넷(64.6%)에 의한 경험인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지도와 예방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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