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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관식은 지난 2011년 12월 착공해 2013년 7월 준공된 성산자원회수시설 내 소각로 1호기 대보수공사로 인해 당초 1일 534톤이 생산되던 스팀이 성능이 개선돼 654톤이 생산됨에 따라 추가 발생되는 잉여스팀(1일 120톤)을 활용해 인근 기업체(경남에너지, 영흥철강, 경남금속)에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2010년부터 관내 2개 소각장(창원․마산)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이용해 전기 및 스팀을 생산해 한전 및 관내 기업체 4개소(삼성테크윈, LG창원 1.2공장, 효성)에 공급하여 2012년 현재 연간 약30억원(전기판매 10억9000만원, 스팀판매 19억1000만원)의 시 수익을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수도 창원’에 걸 맞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업체 원가절감으로 기업사랑운동 실천 등 ‘환경수도 창원’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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