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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를 계기로 다시금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고,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도록 튼튼한 안보태세를 갖추어 나가자”는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6·25참전유공자회 거창군지회 정기환 회장은 답사를 통해 “정부와 거창군이 6.25참전 국군용사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을 높여 준 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행사에 참여하여 호국영웅기장을 수여받은 39명의 참전용사들은 이구동성으로 “멋진 기장을 주면서 거창군에서 이렇게 성대한 수여식을 마련해 주어 정말 고맙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6·25참전유공자 약 18만명에게 수여하는 호국영웅기장은 지난 7월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기념식에서 박희모 유공자회장이 대표로 받았으며, 3개월여 제작과정을 거쳐 올해 말까지 각 자치단체장 주관으로 전수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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