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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기온하강에 따른 시설하우스 내부 난방기와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창원소방서 대산119안전센터의 이동훈 소방사에게서 소화기 사용과 노후전선을 점검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동훈 소방사는 비닐하우스는 대부분 불에 타기 쉬운 스티로폼과 보온덮개를 사용하고 있어 화재발생시 피해가 크다며, 하우스 내부 소화기 설치와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겨울철 시설고추 품질향상을 위해 하우스 내부 최저온도는 12℃이상 유지하도록 하고, 한순간의 방심과 실수로 농업인들이 피땀 흘려 가꾼 농작물과 시설물이 잿더미로 변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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