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체육의 날 기념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0-15 19:19:40
[창원타임뉴스=류희철기자] 변경수(56) 창원시청․국가대표 사격팀 감독이 15일 오후 5시 롯데호텔에서 체육부문 최고의 상인 ‘대한민국 체육상(지도상)’을 수상했다.



5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체육상’은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위 선양에 기여한 선수와 지도자,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을 발굴해 7개 분야로 나눠 정부가 시상하는 가장 권위있는 체육부문 최고의 상이다.

지도자 최고의 영예인 지도상을 받은 변경수 감독은 2003년부터 국가대표팀 사격감독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28개의 메달(금 13, 은 8, 동 7)을 획득했고,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역대 최고의 성적인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여 사격종목 종합우승을 이끌어 대한민국이 5위의 성적을 이루는 견인차 역할을 하여 국위를 선양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 창원시청 사격부 감독을 역임하여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김종현 선수를 육성했고, 각종 국제・국내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지역 사격의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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