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제26회 대통령기 요트대회, 남해 앞바다서 15일 팡파레
| 기사입력 2012-06-17 18:11:14








[경남=타임뉴스] 유종태 기자 = ‘제2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가 15일 개회식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남해군 서상 앞바다에서 펼쳐진다.



17일 남해군에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남해군, 경남요트협회가 주관해 옵티미스트 등 10개 종목 35부에 16개 시도에서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3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부터 본격적인 경기를 진행하며, 마지막 날인 20일 오후 4시 성적발표 및 시상과 함께 폐회식을 가지게 된다.



남해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자유를 노래하며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음유시인 안치환이 축하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대한요트협회와 남해군은 경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크루즈 요트와 범선 경기관람정을 준비했다.



한편 크루즈 요트는 주말인 16일과 17일 승선체험할 수 있으며, 범선은 16~20일 하루 두차례에 걸쳐 운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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