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정보(UTIS) 기반확충사업 추진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21 16:47:04
[김해=타임뉴스]광역교통정보(UTIS) 기반확충사업은 차량내 단말기를 설치하여 노변기지국 양방향 통신을 통해 수집된 교통정보를 가공하여 신뢰성 있는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경찰청에서 실시한「2011년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UTIS) 기반확충 사업」도시 선정 공모결과 부산, 김해, 창원, 양산 지역이 최종 확정되었으며, 현재 수도권 22개 지자체에서 운영 및 완료예정이며, 2012년에는 부산권역인 4개 지자체에서 시스템 구축될 예정이다.

김해시는 UTIS 기반확충사업 대상시로 선정됨에 따라 6,123백만원 사업비를 국비로 지원받아 2011년에는 기본설계용역을 실시하고, 2012년에는 차량단말기 946대, 노변기지국 42개소, CCTV 22대, 전광판(VMS) 10대, 센터장비 및 통신망구축을 완료하여 2013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김해시에서는 본 사업이 완공되면 광역교통정보(UTIS)가 구축된 지역 간 교통정보 연계를 통해 전국교통정보를 생성하여 대국민 교통정보서비스 기반 마련과 교통상황 및 구간별 교통정보를 전광판,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향후 운전자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