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시설관리사업소 신설로 전문성 향상
종합운동장에 사무실 설치, 체육업무 활력 기대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20 13:25:12

[거창=타임뉴스]거창군(군수 이홍기)은 2011. 7. 8일자 직제개편을 통해 기존 문화관광과에 속해 있던 체육진흥(스포츠 마케팅)업무와 체육시설 관리업무, 그리고 주민생활지원과에서 담당하던 종합사회복지관을 전담하는 시설관리사업소를 신설했다.







지금까지 체육시설업 등록 등 일반 체육행정 분야는 군청 문화관광과 체육진흥담당에서 처리하고, 스포츠시설 분야는 종합운동장에 따로 떨어져 있는 스포츠파크담당에서 관리함에 따라 사무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혼선과 불편은 물론 체육업무의 통합적인 추진에도 애로가 있었다.

신설된 시설사업소에는 스포츠마케팅담당, 체육시설담당, 복지관담당 등 3개 담당이 있으며, 사업소장에는 최종승 전 남상면장이 영전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관리사업소 신설로 스포츠파크를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을 비롯해서 거창군 체육업무 전반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고 밝히고, 조직개편 및 사무실 위치 변경에 따른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시설사업소는 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 1층에 사무실을 새로 단장했으며, 복지관 담당은 기존 종합사회복지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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