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11년 2분기 친절매너왕 선정
동천보건진료소 김향숙 소장과 환경농업과 최명륜 씨 수상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04 16:02:54




[남해=타임뉴스]남해군이 친절한 자세로 관광남해의 이미지를 높이고,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2명을 올해 2분기친절 매너왕으로 뽑아 4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

친절매너왕 최명륜 씨(왼쪽), 김향숙 씨(오른쪽)



자체 심의를 통해 결정된 이번 2분기 친절 매너왕은 동천보건진료소 김향숙(47)씨와 환경농업과 토양검정 보조 최명륜(45)씨가 선정됐다.

동천보건진료소장인 김향숙 씨는 관할지역 12개 마을에서 체조 및 서예교실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등의 창의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매일 오후 가정방문 간호를 통해 독거노인, 만성질환자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그들의 아픔을 달래주는 일을 몸소 실천했다.

환경농업과의 토양검정 보조업무를 맡고 있는 최명륜 씨는 매년 토양검정에 따른 시비처방서를 발급해 농업인의 친환경농업 실천의지를 북돋았으며, 검정 업무 이외에도 친환경농업 관련 행사와 교육시 참석자들에게 성실하고 친절한 자세로 임해 교육생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힌편, 탁월한 업무능력과 함께 친절한 언행으로 민원인 및 동료 공무원의 호평을 받고 있는 공무원을 시상하기 위한 친절매너왕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144명의 친절 공무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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