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재난이 발생한 것처럼 훈련하고, 훈련하는 것처럼 재난에 대응한다.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관계자회의 개최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28 21:42:26

[거창=타임뉴스]거창군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홍기)와 긴급구조통제단(단장 김오년)은 지난 4월 27일(수)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앞서,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난관련 유관기관, 단체와 근무자를 대상으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2011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의 성과 극대화를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거창경찰서를 비롯한 재난관련 9개 유관기관과 24개 민간단체(지역자율방재단, 남·여 의용소방대, 주부민방위기동대 등)대표 그리고 군 재난 안전대책본부 상황실 근무자, 자위소방대원, 읍면 재난관련담당자 등 125명이 참석했다.



거창군 재난관리과장(신현재)의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총괄개요 발표에 이어 재난관리담당주사가『테러·화재 대응 현장훈련』추진계획 설명이 진행되었고, 거창소방서 구조구급계장은『테러·화재 대응 현장훈련』에 대한 훈련 진행의 흐름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훈련 전반에 대한 설명을 마친 후 훈련 관계자들과 문제점, 건의사항 등 토론시간을 가졌는데 토론 시 제기된 문제점은 훈련계획에 최대한 반영하여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긴급구조통제단에서는 밝혔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현장훈련일인 5월 3일(화)은 훈련장소인 거창군청 주차장을 전면 폐쇄하고, 현장훈련 연습시간대인 5월 3일(화)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그리고 현장훈련 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로타리 주변 차량통행제한, 훈련 중 폭발음과 사이렌 등으로 인근 주민과 군청 방문자들의 불편이 예상됨을 관계자 회의에서 널리 홍보하여 줄 것도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훈련 마지막 날인 5월 4일(수)은 지진대응 민방공 대피훈련이 11:00∼12:00 실시됨에 따라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훈련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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