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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타임뉴스]장수고장으로 이름난 남해에서 펼쳐지는 마늘축제에 가면 실버세대가 더 활기차다.
장수고장 남해군이 활기찬 노년을 위한 제4회 경남실버가요제를 5월 26일 개막 식후공연으로 개최함으로써 실버세대들의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성황리에 열릴 예정이다.
남해문화원(원장 이호균)이 주최하고 남해군, 서경방송, 남해군음악협회가 후원할 이번 가요제는 전국 최고 장수고장인 남해를 알리고 새로운 인생의 희망을 찾는 실버세대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며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경남도내 시군 대표팀이 주무대에서 노래솜씨를 뽐내며,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제6회 전국실버체조 경연대회도 27일 연이어 열리면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뜨겁게 타오를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전국실버체조 경연대회는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실버들의 건강을 다지고 건강증진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해마다 마늘축제 기간에 열리고 있다.
군은 이번 전국 실버체조 경연대회를 위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1팀씩 선착순 17개 팀을 대상으로 지난 8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았다.
한편, 제7회 보물섬 마늘축제는 경남 우수문화예술축제로 선정된 쾌거를 발판으로 오는 5. 26일부터 5. 29일까지 4일간 이동면 마늘나라일원에서 건강과 웰빙의 향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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