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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타임뉴스]산청군은 일상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로부터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12일 산청문화예술회관과 13일 단성면 복지회관에서 2차례에 걸쳐 민방위대원 360여명을 대상으로 2011년도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화재 실 사례, 재난대비 실무 등 국가 안보 뿐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비상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과 해일 등 기상재해 대비교육과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관의 화재 실 사례 등 소방분야 생활안전교육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는 권영 전 부산 사하구청장을 초빙해‘조직의 성과관리’라는 주제로 조직의 운영에 대한 특강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민방위 교육을 통해 생활속에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각종 사고예방과 다양한 현장 민방위교육으로 생활민방위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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