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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타임뉴스]김해시는 2011. 4. 13(수)부터 4월 17(일)까지 대성동 고분군, 수릉원 및 가야의 거리에서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 행사장 내에서「찾아가는 취업알선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취업알선센터」는 현재 김해시에서 운영중인 ‘일자리 알선창구’를 시청 밖으로 끌어내어 축제를 찾는 시민과 일반 구직자를 직접 만나는 행사로써 관공서의 딱딱한 분위기에 접근이 부담스러웠던 구직자였다면 축제라는 자유로운 분위기에 열린 공간이 될 이번기회를 이용하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5일간의 행사기간동안「찾아가는 취업알선센터」에서는 시청 일자리 알선창구 외 김해고용센터,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취업관련 기관에서도 참여하여 구인․구직 현장 등록과 취업정보지 배부, 직업훈련기관현황제공, 취업성공패키지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홍보 및 여성취업 맞춤 상담 등 여러 취업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가야문화축제 기간에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많은 ‘일거리’도 찾아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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