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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장학복지회는 올해 첫 정기총회에서 이소영(동아대 4년), 김경배(도립남해대 2년), 남기민(경남대 4년), 유승종(경상대 4년)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출신 대학생 4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모두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적량면 우계리 출신 (주)비타팜 신순철 대표가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으며, 부산에 사는 향우 이양호씨도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한데 이어 향후 10년간 매년 100만원의 기금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적량면 동리 동촌 출신인 이양호 씨는 삼화초등학교 총동창회장과 재부적량향우회장을 역임하면서 2008년 적량면 장학복지회 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해 면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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