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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타임뉴스]함안소방서(서장 문병섭)는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지진발생을 대비한 논의를 겸한 직장교육의 시간을 22,23 양일간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교육은 지난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진 발생대비 현장대응 방법 논의를 통한 보다 나은 대처요령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주 내용은 지진 발생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방관서 대응방법 논의, 방사능 등 유해물질 누출시 행동요령, 재난현장에서의 안전확보 요령 등으로 언제든지 대형재난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교육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문병섭 서장은 특수재난 상황을 대비해 함안소방서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인 방사선측정기, 화학보호복 등에 대한 점검을 지시해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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