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정보화교육 배움 열기
컴퓨터 기초실력 쌓아 봉사활동과 더불어 정보나눔운동 실천에도 앞장설 터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7 09:24:34

[남해=타임뉴스]남해군이 정보화 열기가 후끈한 가운데 평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창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도 정보화교육 재미에 푹 빠졌다.



창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 20명은 1.2기로 나눠 14일부터 일주일씩 창선면 종합복지회관 정보이용실에서 컴퓨터 기초와 인터넷 활용법을 배우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대상 정보화교육은 군내 처음으로 회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실력을 발휘해 마을 정보화지도자 역할을 담당해 주민들에게 정보나눔 운동에도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창선면 부녀회 총무를 맡고 있는 냉천마을 표득자 부녀회장은 “평소에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도 여태껏 미루어 왔는데, 이번 인터넷 교육을 통해 전국의 모범적인 부녀회 활동을 수집해 우리면 부녀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군은 ‘찾아가는 IT교육’ 열풍에 이어 이장단 교육과 지도자․부녀회장 교육까지 확대하여 시행함으로써 「컴맹없는 남해만들기」의 구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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