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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타임뉴스]김해시는 지난 3.11일 일본 동북부해상 130㎞ 지역에서 발생한 9.0규모의 지진과 그로 인한 지진해일로 일본 열도에(센다이 부근) 대규모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우리지역에도 예외가 될 수 없음을 인지하고 김해시는 기존 홍모매체를 강화한 각종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해시는 김해시보, 홈페이지 및 관내 버스정류소(BIS) 106개소에 지진발생시의 행동요령을 자막으로 전파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사업비 220백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공공시설물에 설치한 디지털 재난정보시스템(DID) 32개소를 활용하여 지진발생시 10가지 행동요령을 알림으로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일본 지진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지진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식시키고, 지진 및 지진해일에 의한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고자 김해시는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시 행동요령 리플렛 1만부를 제작, 전 읍면동과 유관기관 특히 교육청과 협의 각 학교 등에 의무적으로 배포와 동시 교육을 시행토록 협조 요청할 뿐 아니라 민방위교육 및 각종 회의시에도 의무적으로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을 교육 시행토록 전실과, 읍면동 및 유관기관과 협의 시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불안한 마음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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